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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표 MC라고 한다면 당연 유재석과 강호동을 가장 먼저 떠오를 것입니다. 유재석은 연예대상을 무려 14회 역대 최다 대상 수상자이며 현재 6억 승소로 인해 이슈가 되었습니다.


유재석 1972년 8월 14일 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배우자로는 아나운서 나경은 입니다. 유재석은 FNC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대한민국 누구나 다아는 최고의 개그맨입니다.

유재석은 철두철미한 자기관리와 성실성으로 어떤 스캔들이나 안좋은 소식을 내놓은적이 없고 아주 자연스러운 깔끔한 진행과 시간이 갈수록 세련되어져간다는 평을 들으며 예능 프로그램중에 유재석이 나오는 방송은 그냥 믿고보는 방송으로 평판되고 있습니다.


유재석의 대표 별명은 바로 메뚜기입니다. 데뷔 초기 스스로의 외모를 희화화한 별명입니다. 본인도 처음에는 좋아하지 않았지만 세월이 지나 대한민국의 대표 방송인의 위상을 가진 유재석은 메뚜기라는 별명이 대중과의 독보적인 친근함을 상징하는 별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의 재산은 확실한 수치는 없지만 대략적으로 출연료들을 보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편 당 약 1,500만원정도이고 이는 평균이라고 합니다. '슈가맨'에서는 2,500만원을 받았다고 알려져있으며 재방송의 출연료 금액도 꽤 높은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유재석은 미국의 'O1비자'를 연예인 최초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O1비자는 발급조건이 굉장히 까다로우며 특출난 능력을 검증받은 사람에게만 주는 아주 특별한 비자입니다. 이렇게 보니 국내 뿐만이 아닌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방송인으로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유재석은 방송에서 댄스에 대한 열정과 끼를 항상 보여주었습니다. 무한도전에서는 JYP와 댄싱게놈으로 호흡을 맞추고 이후에도 여러 댄스를 방송에서 보여주었습니다.


17일 KBS 해피투게더4에 이원근이 게스트로 출연하였는데 이전에 '일말의 순정'에서 걸인 분장을 했는데 흑역사에 대해 털었는데 이에 유재석은 걸인이라고 보기엔 너무 깔끔하다하고 조세호를 보면서 조세호씨보다 깔끔하다며 큰 웃음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유재석은 1991년 KBS공채 7기로 데뷔를 하였으며 데뷔 당시 헤프닝이 있었고 한동안 무명세월을 면치 못하다가 90년대 후반 서세원쇼의 인기코너 토크박스에서 토크왕으로 뽑히는 등 여러 재능을 보이면서 무명생활을 벗어났습니다.

이후 배우 최진실의 도움으로 처음으로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에서 메인MC를 맡았으며 인기를 높여나갔고 이후로 강호동과의 공포의 쿵쿵따와 X맨을 찾아라, 무한도전을 통해 배려형 MC로서의 장점을 발휘하며 국민MC로 등극하였습니다.


10년 넘게 이끌어온 무한도전을 마치고 현재는 런닝맨을 메인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재미와 웃음을 주고 있으며 국민MC라는 말답게 항상 멋진 리더십을 보여주는 유재석. 앞으로는 SBS 미추리 8-1000 시즌2와 넷플릭스의 범인은 바로 너! 시즌2로 대중들 앞에 서서 멋진 활약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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