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몸매 키 결별 미모 나이 드레스

배우 강소라와 가수 성시경이 6일 오후에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면서 강소라의 몸매 키 현빈과의 결별 뒤태 등 대중들에게 많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강소라는 1990년 2월 18일 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키 168cm 몸무게가 50이라고 나와있는데.. 아무래도 잘못된 정보인것 같습니다..

배우 강소라는 처음에는 배우가 아닌 제작, 연출을 지망하여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진학했으나 학업 중 연기를 접하게 되면서 흥미가 싹터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의 오디션에 주연으로 합격해 본격 데뷔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첫주연작이었던 영화는 흑역사로 꼽힐 만큼 혹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2010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의 남동생 영민의 아내 역으로 출연했으며 식구들 눈치를 보며 '제가 뭐라구...'가 단골 대사였습니다.

다음 해 2011년 전국 관객수 770만을 넘은 영화'써니'에서 학교 무리를 이끄는 털털한 여고생 하춘화 역을 맡았고 역할을 잘 소화해 내어 신인 배우로서 큰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써니의 영향으로 점점 성장해 갈 줄 알았던 강소라의 기세는 한동안 삐그덕 거렸습니다. 먼저 '우리결혼했어요'를 방영할 당시 MBC파업과 맞물려 결방을 자주 하면서 언론과 대중의 관심에서 점차 멀어졌고

2012년 '드림하이2'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 했으나 전 시즌과는 달리 혹평을 받고 본인 역시 연기력에 논란에 처하면서 힘든 생활을 보내야 했었습니다.

2013년 체중감량과 자세교정으로 미모에 물이 올랐다는 평가를 들으며 강소라의 인지도는 나날히 높아져 갔으며 SBS '못난이 주의보'의 나도희 역을 맡아 연기를 하며 이전보다 발전된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이전의 설욕을 만회하였습니다.

이렇게 점점 승승장구를 할때쯤 강소라는 2014년 최고 화제작 드라마 '미생'에 출연하며 갈고닦은 연기력과 이뻐진 외모 그리고 섹시한 몸매를 주목하게 만들어 존재감을 강하게 각인시키는데 성공하였습니다.

한참 승승장구하던 강소라는 2016년 12월에 기사를 통해 현빈과의 열애설이 밝혀지며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이 둘은 두달전인 10월에 일을 하던 중 관계자들과의 자리에서 자연스레 알게 되었고 연기 조언을 주고 받으며 지내다 호감을 느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결국 일년의 교제끝에 결별소식을 들리게 하였습니다. 결별의 이유는 다른 연예인 커플과 크게 다르지않게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별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했다고 합니다.

글래머한 체형과 키도 크기 때문에 비율이 정말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 그만큼 관리를 너무 잘하기 때문에 변함이 없는 섹시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배우 강소라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