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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에 개봉했던 협상에 배우 손예진과 호흡을 맞추었는데 지금 가장 핫한 이슈가 같이 출연을 했던 손예진과의 관계에서 기사화가 되어 이전 강소라와의 결별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현빈은 1982년 9월25일 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키 184cm에 74kg의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2003년 KBS 드라마 '보디가드'로 데뷔하였습니다.

현빈은 배우로 데뷔하기 전 한때는 가수로 데뷔를 고려했었고 민경훈 이전 버즈의 보컬 후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현빈이 대중들에게 강하게 각인이 되었던 작품은 바로 시청률이 무려 50%로.. 대한민국 사람들의 반이 본거네요.. 아무튼 까칠한 현진헌 역으로 연기를 했던 '내 이름은 김삼순'입니다.

김삼순이 제 1의 전성기였다면 2010~2011년에 방영된 '시크릿 가든'에서 까칠하고 도도한 남자 김주원 역을 맡으며 제 2의 전성기를 열었습니다. 유명한 유행어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 내었으며 특히 하지원과의 윗몸일으키기 장면이 많은 화제성을 낳았습니다. 또한 현빈은 김주원 연기로 제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는데 당시는 군복무 중이었다고 합니다.

최근에 가장 인상깊게 본 영화가 '공조'입니다. 북한과 한국의 형사가 같이 범인을 잡는 내용인데 이 영화에서 현빈은 총격 액션과 고강도 액션을 선보이는데 대부분의 액션을 직접 소화했다고 합니다. 공조는 점점 흥행의 가속도를 내더니 2월11일 관객수 700만을 넘기면서 성공하였습니다.

현빈은 군대에서도 나름 이슈가 있었습니다. 2010년 말 연평도 포격 사태로 인해 해병대를 지원하려는 장정들이 많아지면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여 입대했습니다. 현빈은 일반 보병으로 근무를 하길 원했지만 해병대상부측에서는 가만히 놔둘리가 없죠. 해병대는 현빈을 홍보병으로 배치한다고 해서 많은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이런 여론 때문인지 해병대측에서는 현빈의 뜻대로 백령도로 배치시켜 보병으로 근무를 시키다 그 후에 아주 자연스럽게 해병대 사령부로 옮기게 하여 모병홍보병으로 복무를 시켰다고 합니다. 결국... 해병대의 뜻대로..됐네요.

전역을 한 뒤 2016년 12월경에 강소라 소속사측에서 강소라가 현빈과 열애중이다라고 인정하였고 이 둘은 2016년 10월경 일과 관련하여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선후배로서 친분을 쌓다가 고민과 조언을 나누어 지내다가 서로에게 호감이 생겨 만나기 시작했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둘의 연애는 그리 오래가지는 못하였습니다. 1982년생인 현빈과 1990년생인 강소라의 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1년만에 지난 2017년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유는 어느 커플연예인들과 같이 서로 바쁜 스케줄로 서로에게 소원해져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현빈과 강소라의 결별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게 된 이유는 다름아닌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 때문입니다. 어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여행 중이라는 글이 올라왔으며 두 사람이 미국에서 양측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손예진 측은 현재 부모님은 한국에 계시고 손예진 혼자 여행을 좋아하여 가게된 것이라고 하며 부인하였고 이후 커뮤니티의 글도 삭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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